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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2016 에코-사이언스 대전알몸마라톤 대회 성료
작성자 관리자
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-08-25 조회수 1,7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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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 111111초에 대전 엑스포다리에서 출발해 한밭수목원, 유림공원, 대덕연구단지, 과학공원 앞
갑천길 7km를 도는 “2016 에코-사이언스 대전 알몸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. 1,200여명의 참가자들이
윗 옷을 벗은 채 친환경과학도시(에코사이언스시티) 대전의 풍광을 즐기며 새해를 온 몸으로 맞이했다.
개인, 가족, 친구, 직장, 동호회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여타 다른 대회와 달리 경쟁보다는 함께 즐기는
모습이 주를 이뤘다.


[에코사이언스-대전 알몸마라톤 출발장면]

올해 숲속음악회,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등 100여회 공연을 진행하며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맥키스오페라단은 축배의 노래’, ‘아름다운 나라등 희망찬
새해를 맞이하는 축하공연으로 대회 시작을 알렸다. 참가자들은
우송정보대학 호텔관광과, 뷰티과 학생 30명이 알몸에 그려주는 재미난 그림과 새해다짐, 소망 문구로 민망함을 감췄다. 한편에서는 열기구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이벤트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. 출발과 동시에 하늘로 날려진 참가자들의 소망풍선은 또 다른 장관을 연출했다. 갑천길 7km를 알몸으로 달려 들어오는 결승점에선 완주자에게 눈꽃과 꽃잎을 뿌려 축하하고 박을 힘껏 밟아 깨뜨리게 하여 2016년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게 했다.


[갑천길을 달리는 모습]

계족산 황톳길을 전국명소로 만들고, 금번 대회를 준비한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작년 1월 임직원들과 함께 웃통 벗고 대전 갑천변 10km를 뛰며 주변의 풍광을 둘러보니 너무 좋았다.”직접 경험한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욕심에 새해 이색 알몸마라톤을 만들었다. 앞으로도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상생공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.”고 전했다.


[알몸으로 달리는 참가자의 모습]

한편, 이날 대회가 끝난 후 맥키스컴퍼니는 참가자 및 가족, 엑스포 광장을 찾은 시민 2,000여명이 따듯한 떡국 한 그릇으로 추위를 녹이고 새해 덕담을 나눌 수 있는 희망떡국나눔행사를 펼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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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망풍선을 날리고 출발하는 참가자]

이번 대회 참가자 권태균씨는 추위 속에서 새해를 알몸으로 맞이하는 것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. 하지만 막상 땀 흘리며 뛰어보니 앞으로 못 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.”직접 두 발로 뛰며 바라본 대전 갑천 주변의 풍광이 정말 아름다웠다.”고 대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.




[갑천변 알몸마라톤 참가자들]

친환경 과학도시 대전을 알리고 이색적인 새해맞이 행사를 주최한 맥키스컴퍼니는 앞으로 유성온천, 한밭수목원, 대덕연구단지 등 대전을 대표하는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전국을 대표하는 이색적인 새해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.

※맥키스컴퍼니 : 이을 맥()과 영어 키스(kiss)를 합친 선양의 새 이름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즐겁게 이어주는 일을 하는 회사라는 의미를 지닌다.

홈페이지: http://www.mackisscompany.co.kr